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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족보는 왜 필요하며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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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인 댓글 0건 조회 4,010회 작성일 06-10-08 09:19

 여기 설치 운영하는 전자족보는 '으뜸족보'라 명명된 것으로, 잘 아시다시피 '으뜸'이란 '제일, 최고'의 뜻을 가진 만큼 타(他)의 추종(追從)을 불허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전자족보를 구현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책자로만 이루어진 족보를 전산화하여 언제고 어디서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터넷 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로 접속만 하면 24시간 족보를 검색하도록 하는 역사적인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대대손손 후손에게 영원히 물려줄 매우 귀중하고 막중한 과제이며, 반드시 실현하여야 할 사업입니다.

 앞으로는 모바일이 대세입니다. 우리는 모바일기기에서도 여기 PC에서 하는 모든 기능을 수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1. 전자족보의 장점(필요성)

첫째. 모든 족보 자료는 항상 현행화로 제공됩니다.

○ 출생,  사망,  결혼 등의 신분 변동이 생기면 호적에 신고하고, 동시에 이곳에도 신고합니다. 책자 족보는 편찬 때마다 새로 수단 등록하지만 전자족보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며, 변동시에만 그때그때 수정 신고 하시면 됩니다.(수정신고는 무료)

○ 책자족보는 20년~30년의 주기(週期)로 발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접수 기간을 놓치면 다음 발행때까지 등록 할 방법이 없고, 그 다음을 또 놓치면 영원히 족보에 등재할 수 없는 미아가 되고, 그 후손들은 계보를 알 수 없어 영원히 족보에 올릴 수가 없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런 사유로  漏譜(누보)되어 족보에 올릴 수가 없어 돌림이나 조상님의 이름을 알 수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둘째. 큰 부피의 책자에서 탈피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 책자 족보를 구입하는 것을 보면 각 세대마다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종가나 장손 집에서 한 질만 구입합니다. 웬만한 집에는 없다보니 족보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실정이지요. 

○ 또한 책자족보가 있다하여도 한자로만 되어 있고 여러 권으로 분리되어 있어, 한자를 모르는 세대는 기피하게 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보기가 쉽지 않지만, 전자족보에서는 모든 한자에 한글 토를 달고, 전 세계에 보급된 인터넷으로 마음만 먹으면 안방에서, 사무실에서, 지방 출장 중에도 해외에서고 언제고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족보는 책장 깊숙히나 보자기에 꽁꽁싸서 한 쪽 구석에 모셔?두어서는 않되고, 항상 옆에두고 24시간 어디서나 아무때나 수시로 볼 수 있도록하여야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숭조사상과 가족애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셋째. \"상계 계보\"나 \"가계 계보\"등을 한 눈에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 할아버지를 거쳐 시조 까지 나의 조상이 어떻게 되는지? 또는 종친회 모임이 있을때 다른 분의 계보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고자 한다면 적어도 2~ 3권의  이책 저책을 펼쳐놓고 왔다 갔다하며 찾아야 하고, 이것 또한 족보에 대한 웬만한 상식이 없으면 족보가 있어도 찾아 보기가 어렵지요.

○ 하지만 전자족보에서는 간단한 작동만으로 한 눈에 나타내어 단번에 알도록 하여줍니다

 

넷째. 사진도 함께 등록할 수 있습니다.

○ 본인, 배우자, 가족사진 또는 묘소사진 등을 등록하여 영원히 나의 흔적을 남겨줍니다. 

    책자 족보에서는 지면 관계상 불가하나, 전자족보에서는 모두 가능합니다.

 

다섯째. 촌수 계산 기능을 제공합니다.

○ 두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고 두 사람 사이의 촌수를 계산토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섯째. 각종 통계 자료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 우리 일가의 총 인구수, 각 연령대별 인구수, 연도별 출생상황, 연도별 사망통계, 남.녀의 통계, 각 파별 인구수 및 이름선호도 통계에서는 같은 이름의 숫자를 알 수 있도록하여 자녀 이름을 지을 때 활용할 수도 있겠지요.

○ 또 100세 이상된 분은 누구인지도 알 수 있으며, 관직명에 따른 검색으로는 각각의 관직을 받은 분의 숫자를 알 수 있지요.  가령 '가선대부'를 지내신 분은 몇 명이 되는지?, '통정대부'는 몇 분이었는지 등등입니다.

또한 '전주이씨'며느리는 몇 명이고, '반남박씨' 사위는 몇 명인지도 알 수 있답니다.

 

 일곱째. 추가로 입력되는 자료들

○ 전자족보에는 배우자의 약력과, 배우자의 부친뿐만 아니라 모친에 관한 자료도 등록합니다.

'배우자의 약력'을 활용하여 며느리나 사위의 학위나 직업 등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며느리의 친정 아버지 뿐만아니라 친정어머니의 본관과 이름도 기록하고,  사위의 경우도 모친을 기록합니다.

 

그 밖의  많은 장점들로 인하여 전자족보의 필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으며, 이 모두가 책자 족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도저히 구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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