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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족보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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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인 댓글 0건 조회 3,164회 작성일 07-05-06 18:52
오늘 강화시향 행사일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모두가 정겨움이 가득하였습니다.
모든분들 무사히 귀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대종회 총회와 오늘 배부해드린 [전자족보 추진상황 보고]를
게재하오니 못 보신 분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坡州廉氏 電子族譜 추진상황 보고]

☆. 인터넷 族譜에서 제공되는 장점들은 이렇습니다.
1. 본인의 이름만 가지고도 검색합니다. 단, 동명인이 많은 경우는 부친, 조부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2. 본인의 孫錄(개인부) 뿐만 아니라 상계계보나 후손계보를 한 눈에 보시도록 한 페이지에 조상님들의
  이름이 모두 출력됩니다.
3. 두 사람 사이의 촌수를 계산하여 줍니다.
4. 책자 족보는 수정할 수 없고, 수단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등재할 수 없지만, 인터넷족보는 시기와 장소의
  제한 없이 등록하고 수정하고 추가할 수 있어 출생하면 바로 족보에 올릴 수가 있습니다.
5. 世數별 인구수, 남.녀별 인구수, 년도별 출생자와 卒하신분의 통계, 연령대별 인구통계, 지역별 세대수,
  同名은 몇 명인지, 관작별 선조님은 몇 분인지 등 여러 가지 통계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6. 한자는 한글 토를 달고, 현대화 문장의 가로쓰기로 작성하여, 한글세대들도 이용이 용이하게 하여 한자를
  몰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7. 이 밖에 사진 등록 등 책자족보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 2007년 5월 현재 전자족보 구축현황입니다.
1. 2005년 11월6일부터 입력 시작하여 현재 6만2천여명 자료를 입력하였습니다. 생존자는 이름만
  입력합니다. 동정공과 청강공 후손들은 100% 완료하였습니다. 국파공 후손은 20세까지 완료하고
  4권 입력중입니다.
  이제 기본 자료 구축이 완료되어 계보를 아는 분들은 누구든 신청 즉시 등록 가능하게 준비 되었습니다.

2. 입력 특이사항 보고
가. 중복 기록의 검토와 정리
    중복 기재된 자료가 약 50여쪽 넘게 발견되었습니다. 동일인이 다른 분의 후손에 이중으로 중복되어 있고,
    심지어는 세수가 5대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 出系, 入后(生父표시된 분), 承祀(生養家奉祀)자료에는 각각 표시를 나타냈습니다.
☆. 기타 사항 등
1. 입력은 한자입력이 기준이고, 한글세대를 위하여 별도로 [한자번역]란을 두어 한글 토를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단어를 검색하여 뜻도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 학력은 대학졸업이상의 학위수여, 자격.면허는 1급 기술사 이상만 기록하고, 현대인의 관직은 생계를
  위한 직업 또는 직장을 기록합니다.
3. 배우자의 父란에는 부친뿐 아니라 모친도 기록 합니다.
4. 생.졸은 [2007丁亥4월7일] 과 같이 기록합니다.
5. 묘소에서는 행정구역은 한글화하고, 특이한 이름과 좌향은 한자로 기록합니다.
6. 족보에 등재된 본인의 이름도 모르는 일가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존자에 한해서 본인이 원하는
  경우 호적상 이름으로 등재하고 [자.호]란에 기존족보의 항렬자 이름을 기록 합니다.
7. 향후 세대는 자녀 서열을 男女순이 아닌 출생순서로 기록하게 됩니다. 출생하면 즉시 기록하게 되므로
  子부터 하고 女를 뒤에 기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들은 아들먼저라는 원칙을 원하지도 않는
  추세입니다.
8. 각 지역종친회별 회원의 주소록관리를 위하여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을 관리하여 줍니다.

  현재 누구든 신청만 하시면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었으니 모든 염씨는 한 분도 빠짐없이
  등록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별로는 등록할 수 없으니 온 가족이 동시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가족과 조상님들의 자료에 오류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서 틀리거나 빠진 내용은
  수정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우편, 전화, 방문 등으로 족보에 등록하라고 하는 가짜 장사꾼이 있으니 절대 속지마시고 반드시
  홈페이지 [전자족보-신규등록]으로 들어오셔서 안내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완벽하게 매듭짓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일
                                                      廉明善 拜上
 파주염씨 홈페이지 : http://www.pajuy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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