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종회 사무실은 제5대와 제11~13대 대종회 회장직을 역임하신 '염기봉 회장님' 소유 빌딩으로 건물의 3층을 우리 염문과 대종회의 발전을 위하여 무상으로 사용토록 선처 함에 따라, 1997년 3월25일 부터 현재까지 아무 보상없이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서부 서울역에서 남쪽(한강쪽)으로 약300여 미터 내려온 청파로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연간 임대료가 약 2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홈 운영과 전자족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성금도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열악한 재정으로 유지하는 대종회의 살림을 염려하여 흔쾌히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염기봉 회장님께 우리 모두 박수와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고귀한 뜻을 본받아 더욱 합심 단결하고, 문중의 발전과 후손의 번영을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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